태양광 발전을 할때 또는 설치하고자 할때 정말 꼭 체크할 부품(?)이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을 할때 또는 설치하고자 할때 정말 꼭 체크할 부품(?)이 있습니다  저희집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60W (260W+200W) 태양광 설치 각각의 가정마다 전기를 얼마나 사용을 했는지 일명 두꺼비집이라고  전기계량기( 전자식전력량계 , 아나로그 전력량계 )가 있습니다  이게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아나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상세 비교는 아래표를 확인하시면 되구요,   요점은 디지털방식의 전력량계를 설치한 집은 아무리 많은 태양광발전을 해도 ,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잉여전력은 그냥 먼지처럼 날라가는것입니다.(한전만 이득) 즉 예를 들어 저희집이 태양광발전 효율이 좋아서 시간당 400와트를 생산한다고 했을때,가전기기들이 100와트만 소모한다면   나머지 300와트는 가정집에서 한전방향으로 빠져나갑니다    이게 3시간동안 그런다면 300와트*3시간은 900와트.. 와우~~ 900와트를 한전에서    맛있게 무상으로 냠냠냠 하는겁니다 ( 저희는 아무런 혜택 없음 )   그래서 디지털계량기 사용하시는 가정은 시간당 가전기기 소모량을 계산해서   그것보다 적은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것도 예를 들자면 우리집은 1시간당 200와트를 사용한다면 200와트 태양광 모듈 설치하는게 100% 본인의 집에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전력량계 비교표)  집에서 사용하는 소모량보다 태양광발전량이 더 많으면   거꾸로 전력량계가 회전합니다.  마치 전기를 저축한다는 느낌이죠 ^^ 태양광모듈 설치했을때,아나로그 였다면 한전에서 전자식으로 교체해준다고 해도, 그냥 아나로그로 쓰겠다고 팍팍 우기세요, 그게 돈 버는것입니다  디지털 방식은 말그대로 숫자가 디지털로 표시됩니다만, 아나로그처럼 태양광발전이 과잉 생산되었을경우 거꾸로 돌아가는 기능 자체가 없습니다, 사실 개발능력은 있지만 한전에서, 이를 허용하는 계측기를 납품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ㅡ.ㅡ  그래서 미니태양광은 디지털 계량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합리하게 되어 버렸습니다,왜냐면 과잉생산된 전기는    그냥 절전효과도 없이 무효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